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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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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대 입시에서 미술 실기가 사라질까요?
이름
학부형
등록일
2009-03-16

하루종일 공을 찬다고 해서
누구나 박지성이 되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박지성이 하루종일 공을 차지 않았다면
지금의 그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수 많은 연습과 경기를 통해
오늘날의 그가 만들어졌음은 분명합니다.

미술은 축구와 다르지만
수 많은 물체를 대상으로 하는 드로잉과 채색 연습은
학생들에게
사물이 가진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온갖 미사여구와 알쏭 달쏭한 문구로
점철되어 있는 현대미술의 전시장을 가보면
홍익대가 미술 실기 실력보다는
언어능력을 중요시 하는 이유를 알것도 같습니다만,
부디
기본기는 갖춘 미술인이 앞으로도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많은 시간을 그림을 그리며 보낸 계원의 우리 아이들이
그림보다는 수능 공부에 시간을 할애해 온
일반계 학생들때문에
화가의 길을 가는 것이 더욱 힘들어질까봐 조금은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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